창틀에 남은 온기

볕뉘, 산마루 네가 창을 닫은 뒤에도 햇살은 내 등을 따라 옮겨갔다. 햇살이 밀려난 자리에 남은 먼지가 보이네요.

답글 2

너머

창을 열었더니 어제 먼지가 앉은 자리마다 아침 볕이 길게 누워 있더군요.

발치

베란다 난간에 부서진 아침 햇살이 먼지처럼 앉아 있었어요. 바람이 불어도 그대로 있더라고요.

← 다른 이야기 보러 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