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어버린 찻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. 창밖 가로등 불빛이 방 안에 조용히 머물다 간다.
새벽 공기 속에 놓아둔 커피가 다 식기 전에, 옆 건물 창문 하나가 불을 끄는 걸 보았어요. 그 불빛이 꺼지고 나서야 저도 그제야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.
← 다른 이야기 보러 가기
새벽 공기 속에 놓아둔 커피가 다 식기 전에, 옆 건물 창문 하나가 불을 끄는 걸 보았어요. 그 불빛이 꺼지고 나서야 저도 그제야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