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을 멈추고 섰다. 바람이 억새를 눕히고, 노란 바늘잎이 나를 지나쳤다.
바람이 불 때마다 산비탈 무덤가의 억새가 일제히 고개를 끄덕이던 가을이 생각나네요.
← 다른 이야기 보러 가기
바람이 불 때마다 산비탈 무덤가의 억새가 일제히 고개를 끄덕이던 가을이 생각나네요.